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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고*종 2015.07.06



일요일 아침 낭만 논객을 보고 느낌입니다


학의 다리는 길고 참새의 다리는 짧습니다

이를 두고 불공평 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이 예쁜 사람이 대접 받고 유능한 사람을 우선시 하는 것은 공평하고 당연합니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그 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달라져야합니다

나도 유능한 사람이 되어야지 아니면 얼굴 예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잘못이 없는데도 차별 받는 것도 선한 사람이 대우를 못 받는 것도 그렇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야지 또는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북한 사회가 그렇게 참혹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신의 뜻이고 우리의 업보입니다 너의 환란은 주님의 온전한 사랑이라 라는 성경구도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현상은 진리 그대로인 것입니다


조영남 씨의 그런 코믹한 행동 또한 그렇습니다

김동길 교수님의 너무 공자적 학술적 분위기를 조금 덜자는 방송사 측의 의도도 있는 듯 합니다

사랑방 방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보자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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