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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낭만논객을 위한 제의

김*환 2015.03.26

지금 방영되고 있는 '낭만논객'은 본인이 지금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시청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인은 한계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조영남씨의 무식하고 저질적인 언행으로 인해서 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는 이러한 생각이 본인 하나만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영남씨에게 카메라고 돌아갈 때 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내용의 주제에 하나도 걸 맞지 않은 'comedy'도 아니고 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품과 식견을 가진자로서의 coment도 아니고 그의 향동까지,  . . .


아니 아웅산 태로에 대해서 논하고 있을 때 아웅산이 어디냐고 관객에게 질문하는 그 무식 자, : 이런 일들이 한 두 번도 아닌 것을 프로그램 PD께서는 그에게서 무엇을 얻겠다고 계속 그를 출연시키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TV조선도 공영방송의 한 매체로서 더 이성 TV조선의 얼굴에 오물을 덮어쓰지 말고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진행시켜주기 바랍니다.

함께 출영하고 있는 다른 두 분의 출연자들께도 대단한 누가 될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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