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웃음과 유머'를 주제로 - 최동길 교수(?)와 함께
안녕하세요. 낭만논객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낭만논객에서
'웃음과 유머'라는 주제를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소일소 일노일노'라는 말이 있죠.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지요.
많이 웃는 게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낭만논객 진행자 세 분도
평소에 웃음이 많으신 분이죠.
그리고 웃음은 유머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데 유머와 위트가 있으면
인생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표정이 어둡고
웃을 일이 별로 없죠.
늘 짜증나고 우울한 일들만 가득한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떤 유머감각을 가지고 많이 웃으면서 살아갈 것인지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 주제를 다룰 땐
예전에 김동길 박사님 성대모사를 했던
개그맨 최병서 씨('최동길' 교수로 최동길 칼럼을 진행했어죠.)가 특별 게스트로
최동길 교수 분장을 그대로 하고 나와서
김동길 교수님 바로 옆에 나란히 앉아
김 교수님 성대모사를 예전처럼 재밌게 하면서
김동길, 김동건, 조영남 세 진행자 분들과 함께
웃음과 유머에 관한 토크를 하면 좋겠습니다.
최병서 씨(최동길 교수)는 김동길 교수님을 "김 교수!"라고 호칭하고
김동길 교수님은 최병서 씨를 "최 교수!"라고 호칭하면 빵빵 터질 겁니다. ^^
기왕이면 최동길 교수가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최병서 씨 본인 목소리가 아닌 성대모사 목소리로
말을 하면 더 좋겠습니다.
아주 재밌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낭만과 논리가 있는 토크쇼, 낭만논객 - '웃음과 유머' 편!
꼭 방송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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