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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유효기간만료

박*용 2014.11.06

이쯤해서 이 프로는 접어야 한다. 숱한 애환과 추억을 환기시키련고 때론 고상하고 때론 페이소스가 있는 얘기들을 하곤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식상하다. 

낱낱히 꼬집기느 ㄴ 출연자들을 위해 직언들을 피하겠지만 이젠 막을 내릴 때가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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