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세 분께 정말 감사드리면서..
이*민
2014.10.23
남편은 대담프로를 싫어하는 데
이유는 ,말장난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눈치보며 티브를 시청하는 50대 여성입니다.
근대, 그 남편 눈치 안보고 맘 편히 볼 수 있는
낭만논객!
대단합니다.
세 분의 분위기의 색이 너무 다르면서도
잘 어우러지는 건
김동길박사님,
김동건 선생님은
(우리국민이 인정하시는 선한 지성인이시지만...)
그리고 한 사람, 에고고,맨날 야단맞으면서도
꿋꿋이 자유로운 영혼을 자랑하시는 조영남선생님이라서 가능한 거 같습니다.
근대 시청자 참석은 어떻게 하면 할 수가 있는지요?
꼭 가서 뵙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낭만논객..홧 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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