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조영남
박*남
2014.09.05
MC들이 떼거지로 나와 어수선 시끌벅적하는 프로그램들만 무성한 요즈음에
그나마 이런 프로가 있어 차분하게 애청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헌데 한가지,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분위기까지 깨버리는 경우를 종종 느끼게 되는데...
바로 조영남 입니다.
그가 잔재주는 몇가지 있다고는 보여지나
그의 태도는 불쾌하다못해 싸가지없다는 표현이 맞겠으며
수준을 극복하지 못한 억지의 연속입니다.
아마도 어찌보면 딱딱하고 지루해질 분위기를 고려하여 않혀 놓으신 모양인데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