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시간을 챙겨보지 못하지만..케이블셋업박스에서 재방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애시청자(?) 입니다..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요즘세상에..

저에게 안식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낭만논객을 시청하고 나면..마음과 머릿속에...머랄까...부드러운 극세사풍선을 가득 담고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하고...오랫동안..저의곁에 남아주는 낭만논객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큰오빠같으신 김동길교수님..말씀 하나하나 적어두고싶은 말씀이십니다..

작은오빠같으신 김동건 아나운서님..

막내오빠같으신 조용남님..

오빠가 없는 맏이인 저에게 오빠 세분이 생겨서 좋습니다..*^^*

꼭..오랜방속 부탁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