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47분이 뭡니까?
박*신
2014.04.16
방송시간이 유난히 짧아 스톱워치로 재어보니 겨우 47분 방송하더군요.
유일하게 목요일을 기다리는 시청자입니다.
김동길 박사님이 존경스럽고, 김동길 아나운서님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조형남 형님이 사랑스럽습니다.
오프닝하며 몇마디 못 들은것 같은데, 방송끝입니다. 이 처럼 몰입하며 감정을 이입한체 보는 방송은 속된말로 단군이래 처음입니다.
김동길 박사님 말씀대로 " 이게 뭡니까?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마트의 시식용 반찬도 아니고....."
30분정도 더 연장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단 10분만이라도 방송시간을 늘려주세요.
환갑을 앞두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 참 오랜만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세분 건승, 또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