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사십대 중반인 저와 칠십대 초반인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김*아
2014.03.20
선생님 세분의 보배 같은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입니다.
저와 엄마가 만나면 낭만논객을 이야기 합니다.
멋쟁이 세분의 주옥같은 인생사는 그 어떠한 책보다 아름다운것 같다고 이야길 합니다.
예전 티브에서 보니 조영남 선생님께서는 집안 돌보시는 할머니와 몇십년을
사셨다고 하셨는데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암투병중인 매니저와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께 존경을 드리고 또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조영남 선생님을 칭찬해주시는 김동길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것을 느꼈습니다.
김동건 선생님의 미끄러운 진행과 간혹 유머와 심각한 대화를 잘 이어주셔서
프로그램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100세가 아니라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세분 주옥같은 대화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똥찬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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