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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김동길 교수님~사랑합니다~^♥^~

최*란 2014.03.16
 

낭만논객~~!!

김동길 교수님의 편견없는 마음으로 인물평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마땅하다 여겨져 감동이였어요~★★★★★~

감히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고 국민이 대통령을 평하는 자리가 불편하기도 하셨을텐데 진솔하고 공정한 평가가 마땅한 말씀이라 여겨졌어요~~^^~

김동건 아나운서님의 멋진 진행도 좋구요~노래잘하는 조영남님의 유연한 진행도 신선했어요~♥♥♥♥♥~

다음 주제는 한창 젋은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짋어져야하는 군인이야기를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그 들에게 의무를 짊어지게 할 수 밖에 없는 국가적 현실이라면 합당한 대우도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분단의 상황이 우리 기성세대들의 잘못이지 젊은 청년들의 몫도 아닌데 가혹한 값을 치러야하다니요~~~ㅜ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며 멋진 청년의 시기를 거쳐서 미래의 이 나라 주역이 될 인재들에게 최소임금도 안되는 급료를 지불하는건 어이없는 일이지요??

그 십만원 한 달 월급을 6만5천원 적금드는 아들을 가슴아프게 지켜보는 한 엄마의 심정은 너무 애립니다~~ㅠㅠ

~~~~~~~~

컴도 잘 못하는 50대 주부가 이런 댓글 다는 일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서툴지만~

 사람을 사랑하고 사회제도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존경하는 김 동길 교수님, 멋진 김 동건 아나운서님, 유쾌한 조영남가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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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란
    2014.03.17 05:29

    김동길교수님~아픔을 겪었던 일들을 사랑으로 다 덮으시고 그 분들의 잘한점을 칭찬해주시는 공명정대하신 성품을 존경합니다. 돌이켜 보면 그 시절은 서민이 살 만한 세상이였던거 같아요. 민생치안도 민생경제도 지금보단 안정적이였고요. 한 예로, 택시기사님이 그 땐 천원짜리가 흔한 시대였다는게 서민경제를 말해주는 좋은 시절였다네요. 지금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어주신 그 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존경하고 그 업적을 높이 평가해주는 것은 국민된 도리이고 자존심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들에겐 그 분들이 링컨이고 조지 워싱턴이지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영원한 빛이 되주시는 선생님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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