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논객 낭만논객

낭만논객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시청소감

낭만논객 프로 확대개편 및 주제 제안

김*용 2014.03.10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동아방송에 이와 비슷한 프로가  있었습니다. 

전영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프로인데 프로명은 잘 생각이 안나고 단골 게스트로 양주동박사 김기두 박사 등등

5명정도가 패널로 참가하였지요(고정출연 3명정도 주제에 맞는 인사 2명 섭외)주제는 지금의 낭만논객과 비슷하였지요

 

명망있고 재기 발랄하고 위트있고  낭만과 멋을 아는 인사들이 출연하여  재미있게 진행하여 장안에 화제되었고 대단한 인기를 누렸지요

중간 중간에 가수 한두명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지요

 

앞으로 낭만논객을 확대개편하여 사회자는 김동건 아나운서로 계속가고

세계 문학사 특히 서양사에 해박한 김동길박사는 고정출연하고

동양학 또는 고전 고서분야 해박하며 구수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김영신 박사(사기의 저자)또는 한문학에 정통한 분을 한명 섭외하고  

전 국회의장 박희태씨는 입담이 좋고 이야기를 무리없이 술술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고 풍부한 경륜도 있으므로 섭외하여

총 4명정도가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두사람 정도 주제와 사안에 따라서 출연하면 아주 멋있는 프로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한분은 여성이면 더욱 좋음)

 

중간 중간에 성악가(남여)와 가수를 초빙하여 잠시 쉬어가면서 분위를 전환하고, 광고도하고 하여서 약 1시간 30분 분량으로 진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전반에 신선한 자극을주고 분위기를 한단계 업그레드 시키는 등등 여러가지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각 민방의 수다쟁이 프로를 벗어나 한 차원 높은 세련된 프로가 될것입니다.

 

---주제 관련 제안----

권력과 배신 그리고 여자,또는 권력과 여자 그리고 배신

시저를 죽인 부루투스,크레오파트라,나폴레옹과 조세핀,측천무후,민비,장희빈,

일본에서 제일 존경받는 인물 사카모토 료마(33세에 신선조에 암살)비밀경찰총수 베링에 의해 타살당한 스탈린 등등

해박한 지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명강의를 수강료 없이 들을 수 있는 기회이지요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