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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왜 낭만논객은 남성위주인가

이*호 2014.02.26

김동길 박사도 김동건씨도 좋고 그러나 분명 딴따라 조영남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조영남 자리에 여성분이 조화를 이뤄 진행되었으면 한다.

기획의도와 맞지 않을진 모르나 시청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김동길과 김동건으로 족하고

여성논객으로 하여금 반격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포용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는 우리 국민이라면 여러 계층에서 지켜보고 있다.

우리 어머니들의 애환과 조국애와 자식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행복을 뒤로 하고

가족과 사회와 나라를 지켜온 그 애절한 사랑의 모성애를 풀어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며

또 시청자들을 감동케할 수많은 자료들이 널려 있지 않는가.

 

처음 이 상큼한 프로를 보면서 느낀 소감만큼이나 조영남은 아니었다.

조영남의 삶에서 논객화할 근거가 희박하고 그런 삶이라면 도덕적이 아니라도

인격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않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방송인으로는 적합치 않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만약 기회가 닿는다면 우리나라의 여성 대통령이 문학을 하는 수필가임을 전제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의 수필문학 세계와 그동안 창작한 수필 한편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라도

공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획을 시작으로 낭만 논객이 더욱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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