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조영남씨는 그 경박함이 자신의 재주의 빛을 잃게 합니다. 자중하세요
과거에는(쟈니 윤 쑈 보조 MC 당시) 이렇게 까지 추하지는 않았는데 조영남씨가 나이가 들면서 정말 추하게 늙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재주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서울대를 나왔다는 것을 십분 활용해서 지금까지 버티면서 벌어먹고 사는 수완도 대단하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조영님이 진행하거나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가 싶었는데 아래 댓글을 보니 저 말고도 같은 생각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토크 프로그램에서 약간의 일탈이나 추임새는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한다는 점은 인정 합니다.
그러나 조영남씨의 추임새와 일탈적 행동은 프로그램의 흐름을 너무 자주 그리고 심하게 끊습니다. PD께서 조연남씨를 감당하기 어려우면 국장이나 다른 출연자를 통해서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많은 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세시봉 붐에서도 조영남씨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영남이 방송에 나와서 더 이상 여자 문제를 이야기 하지 말도록 주의를 줬으면 합니다. 무슨 대단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조강지처를 놔 두고 바람 피우고 마누라 자식 다 버리고 지 혼자 호의호식 한 인간이 무슨 낮작으로 조강지처 이야기를 입에 담습니까?
윤여정씨가 조영남 때문에 겪은 일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처녀시절 그 곱던 피부가 분화구 같이 상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그것은 윤여점씨 뿐만 아니라 그 아들과 시청자 모두에 대한 에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끝으로 조영남씨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제가 방송을 보면서 윤여정씨가 방송 어디에 나와서도 조영남씨에 대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못봤습니다.
그런데 최근 조영남씨가 방송에 나와서 윤여정씨 이야기를 은연중에 비치는 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기억할 것입니다. 어찌 남자가 그렇게 추합니까?
윤여정씨의 대인배 모습을 배우세요.
김동건 선생님 조영남씨 인간좀 만들어 주시던지 자제 시켜 주십시요. 편하게 방송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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