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의합니다. 

할 말이 있다면,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을 하고 자기 말을 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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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을 빼먹지 않고 매주 보고 있습니다

제작진께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김동길 박사님께서 이야기 도중에 이야기의 맥을 자꾸 끊는 분이 있어서 

말려 달라는 부탁들 드리고자합니다

맞장구 쳐 주는 정도라면 이해 하겠는데 이야기 도중 말을 끊고 자기 이야기를 하거나

다른 말을 불쑥 꺼내서 보는이로 하여금 속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가 누구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제작진께서는 위와 같은 행동을 자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려 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