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완
2016.02.07
처음 방송 볼 때 부터
제발 꾸준히 계속 방송해주기만 바랬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 분의 어떤 이야기라도 곁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옆자리를 방송으로나마 가질 수 있었던게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젠간 그시간이 끝날 줄은 알았지만 그게 이렇게 갑작스러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그 때가 올 줄은 알았기에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그저 세 분의 큰 형님들이 건강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제작진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로 맺히는 눈물로 그 아쉬움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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