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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김광일씨 방송 내내 추임새 넣는거 너무 심해요

임*연 2015.11.16


패널들 얘기할 때 계속해서 "하~"  "허~~"  "하!"  하면서 추임새 넣으시는데

너무 거슬립니다...한두번도 아니고 방송 내내...

진행자는  프로그램을 매끄럽고 공정하게 진행시켜야 하는데 추임새 엄청 크게 넣으면서 오바하시니까

왜 저럴까 싶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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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재
    2015.11.28 01:20

    "하~" "허~" "하!" 는 우리말 국어의 "감탄사"에 해당하는 말(단어)입니다. 감탄사는 인간이아닌 그 어떤 동물도 가질 수없는 인간 특유의 표현입니다. "백인백색"이란 말이 있듯이 사회자의 언어 표현, 또한 그러하다고 봅니다. 김광일씨는 자신이 언급한 뉴스에 패널들의 또 다른 뉴스와 기발한 답변에 놀란나머지 "하~" "허~" "허" 하고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발로된줄 압니다. "하~" "허~" "하"를 "추임새"라고 표현하셨는데 "감탄사"라고 해야 옳은 줄로 압니다. 왜냐하면 "추임새"란 음악(국악) 판소리에 쓰는 용어로, 장단을 짚는 고수가 창 사이사이에 흥을 돋우기 위하여 삽입하는 소리. '좋지', '얼씨구', '흥' 따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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