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추잡함의 진수를 보이는 문제인
하*영
2015.10.22
5자 회담 하자고 했더니
이종걸이 빼고 독상을 차지하겠다며 3자 회담을 역제안 했던 문제인
결국 5자회담으로 결정이 되자
뜬금없이 대변인을 추가 참석 시키자고 한다
대변인은 회담 결과를 전해듣고 발표만 하면 되지
회담에 직접 참석하는 경우는 없다
그럼 왜 참석을 시키려고 했을까?
하나는 '대통령이 하자는대로는 절대 안할 것' 이라는 추잡함
다른 하나는 대변인을 참석 시키자고 하면 청와대는 당연히 반대할 것이고
그 반대를 핑계로 "쪼잔한 청와대" 라고 비난을 하는 추잡함이다
이것이 바로 '추잡함의 진수' 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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