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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40여년전 국정교과서에 문제가 있었으니 지금도 안된다?

하*영 2015.10.17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는 어떤 시청자가

어제 100분토론에서 반대 의견을 제시한 내용이다


난 거꾸로 이렇게 묻고 싶다

"국정화 교과서를 배운 국민이 훨씬 더 많다

이 국민들이 다 친일인가?

이 국민들이 다 독재를 찬양하나?"


어제 어떤 반대파 패널이 국정화 교과서의 문제점을 예로 들면서

1970년대 교과서를 들고 나와서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교과서는 그 당시의 시대상에 맞게 제작을 했을 것이며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월이 40년이 넘었습니다

강산이 변해도 4번은 넘게 변했습니다

지금은 군부시절도 아니고 문민정부가 들어선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어떻게 40여년 전의 책을 들고 나와 국정화는 문제가 있으니

지금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까?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현 교과서의 문제점은 실체가 있는 문제점이며

앞으로 추진할려는 국정화 교과서는 아직 발간도 되지 않은 교과서입니다


이 발간도 되지 않은 교과서를 가지고

40여년전의 국정화 교과서 문제점을 예단하며 반대를 하는 것은

크나 큰 오류입니다


그렇게 걱정이 되면 국정화 교과서 집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왜 반대 성명을 내고 집단 행동을 합니까?


국정화가 좋으냐? 검인정이 좋으냐? 는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지만

현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국민들이 공감을 합니다

"그럼 그런 부분을 수정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박을 하지만

현실을 모르고 하는 말인지? 현실을 부정하고픈 말인지? 묻고 싶습니다


검인정 위원회에서 개정을 요구하면 집필진들은 법원에 수정 지시 취소 청구를 하여

1심에서 수정을 하라고 해도 하지않고 2심을 청구하고 2심에서도 수정하라고 하면

또 대법원에 올리고 이러다 보면 4년, 5년 후딱 갑니다

이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실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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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
    2015.12.09 12:09

    문재인과 진보를 싫어 하는 이유는 일관적이지 않고 앞뒤가 모순적이라는 점입니다. 독재를 싫어 하면서 자신이 대표가 아니면 안된다고 부득같이 대표자리 꿰어 차고.. 반대자의 야유와 반대의사가 있는데도 만장일치라 하고.. 자기당의 자질을 의심할 만한 온갖 욕설과 비아냥거림은 자유민주주의의 표현의 자유라며 편찬도 않된 국정화 교과서는 표현될 기회조차 안된다는...혁신을 주장하면서 자기 측근엔 부패 비리자가 득실거리는...국민을 위해선 한번도 일관적 소신이 있거나 국정에 협조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자신이 속한 당이나 단체의 입장에 따라 말도 정책도 이랬다 저랬다..코에 걸었다 귀에 걸었다하는 같은 식의 사고 방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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