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광일 앵커의 유치한 진행에 대하여
조*정
2017.12.19
아주 오랫동안 김광일의 신통방통을 시청하였던 애청자입니다.
근데 최근 김광일 앵커의 진행을 보면 좀 유치하고 진행이 불편하여 다른 채널을 돌리곤 합니다.
저번 북한이 돈을 요구하였다는 정치부기자의 제보로 방송한적이 있는데 그 정치부기자가 제보자가 보호차원이라 밝힐수 없다고 하였는데도 집요하게 물은점.
나중엔 정말 이상하리 만큼 그 제보한 사람 이름은 가지고 있냐고 김광일 앵커가 그 정치부기자(차장)에게 물은 점 너무 소름이 끼쳤구요
아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몇번을 물었다는 것을.
또 임종석 실장 UAE방문시 보도할때 카메라가 그 장면을 여러번 보여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면을 슬라이드식으로 처리하면서 화면이 지나가니까
갑자기 화가난 어투로 왕세제보다는 그 관련자를 비추라는 주문... 그렇다고 김광일 앵커가 그다음 멘트가 그화면과 아주 중요한 연관성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그 화면을 여러번 봤기때문에 그리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질은 김광일 앵커가 본인 스스로의 앵커로서의 준비와 자질이 되지 않았기에 감정적인 말투와 보도를 끌고 가고있다.
몇년을 시청하였지만 요며칠 계속 다른 채널을 보고있는 애청자로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제발... 이글도 잘 올려지지 않아요 그럼 왜 시청자의견을 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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