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부산우파가 머리나쁜여우 김무성을 보며...
트럼프를 별 영향력없는 인물로 판단하고 시청률과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해 그를 한껏 띄워주었던 미 언론들은 그동안 드러내지 못하고 꽁꽁 숨겨져 있었던 미국민들의 의외의 배타적 및바닥 정서가 카타르시스로 폭발하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자 화들짝 놀라며 지금 그에 대한 비판에 열중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TV조선과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보면 어떤 이유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웬만해선 김무성에 대해 비판하지 않으며 청와대와 비박,,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의 대립만 부각시키며 정부와 친박을 비판하지 김무성에 대한 비판은 교묘하게 빠져나간다, 한편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어쩌면 자신들이 써내려간 기사의 판단력과 방송행태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듯하며 그게 진실이라는 거짓의 암묵적인 자신감에 아마도 빠져있는것 일지도 모른다. 그럼 김무성!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대통령이 된후 정확한 판단력과 소신을 가지고 국정을 잘 운영할수 있을 것인가? 코웃음 나온다, 아니다에 과감하게 백딸라 레이쓰한다. 마이너리그를 보면 메이저리그 투수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직구 스피드를 가진 투수들이 수두루빽빽하고 꺾ㄲ이는 각도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의 좋은 변화구를 가진 투수들도 넘쳐난다, 하지만 그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마이너에 머물거나 퇴출되는 이유중의 제일 큰 이유는 투수의 제일 기본인 제구력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는 이유다. 근본적으로 투수가 제구력이 정확하지 못하면 팀에게 안정감을 줄수 없으며 그로 인해 선수들이 불안해하고 팀의 승리는 장담할수 없는 것이며 특히나 그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경기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역으로 수많은 불통과 많은 국가적 위기에도 아직도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박대통령의 경우는 콘크리트라는 철벽보단 안정된 제구력에 기이한 국민들의 안정감이 밑바탕이 되어 있다는데에 이유를 들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김무성의 지난 몇년간의 언행을 보면 어떻게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가 되었을까 할 정도로 제구력도 불안정하고 그렇다고 강력한 직구도 없고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제대로 된 변화구도 없어 보인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것이며 설마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어떻게 국정을 잘 운영해 나갈것인가? 심히 우려된다. 그리고 더 황당한건 이 막바지 순간에 김무성은 아직도 상향식 공천 어쩌고 당헌 당규 저쩌고 하면서 몽니를 부리며 당을 흔들고 있으며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국민 상향식 공천? 아니 그러면 자신의 측근인 김성태등의 의원들이 경선없이 공천받은거엔 외? 아무말안하나? 경선하라메......더욱 중요한건 돌이킬수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당대표란 작자가 신문 한줄 기사에 목을 메달고 자신의 명분과 면피에만 몰두한채 당을 단합시키지 못하고 갈등만 유발시키며 특히나 지금 이순간 진정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건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법의 시급한 법제화를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변화구를 던져야할 타이밍에 제구력 없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 우리는 화가 나는것이다. 그리고 tv조선.. 조선일보는 이런점에 대해 외? 아무 논조가 없나? 한마디로 비겁한 추태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김무성!! 추정이 아니라 학씰하게 그는 머리나쁜 여우로 밖엔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추신---우리 우파들은 이명박 대통령도 찍고 박근혜 대통령도 찍었다. 그 당시 쏘고기 촛불 시위가 있었을때 너희 친이들은 도대체 머했나? 덩그러니 농림 수산부 장관만 그 험했던 시위대의 중간에 쑥 던져놓고 여당의 의원이란 작자들 누구하나 정부를 대변하지 안고 안방에서 몸만 싸리고 있었다. 외? 그당시 너희들도 뒷동산에 올라가 노래나 쳐부르고 있었나? 그리고 얼마전 소위 정윤회 문건 파동때 너희 비박이나 친이들은 머 했었나? 양심적으로 한번 돌이켜봐라! 어떻게든 정부에 대한 비판만 하기 바빴지 친박을 제외하곤 누구하나 옹호를 해준 인간들은 없었고 .. 그나마 종편에서 그렇게도 박대통령의 불통을 비판했던 중앙일보의 김진 논설위원이나 이영작 박사 정도가 전투적으로 방어나했지 소위 이명박 대통령때도 그러했던 친이계들이나 비박들은 눈꼽만큼도 나서질 않았다 그런데 소위 십상시니 머니 다 찌라씨로 밝혀지고 많은 신문과 종편들의 보도가 허위임이 법적으로 판가름 났음에도 그렇게 정부를 비방햇던 작자들 중 누구하나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특히나 신지호란 사람은 더욱더 그러하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에 비해 너무나 활기없는 새누리 잠룡들의 현 상황에서 김무성은 아직까지 버리기 아까운 카드이다. 김무성 그는 내년 대선에서의 불쏘씨게로 충분히 활용할 가치기 있는 사람이고 친박들도 그의 기를 너무 꺾지말고 적당히만 밟아주길 바래본다....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가 폭망하길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대낮에 술처먹은 사람처럼 지금까지 김무성과 유승민을 비롯한 비박들의 이상한 행태를 종결시키고 정부의 입장이나 대다수 우파들이 볼때 배신의 정치와 나놀라라 정치를 한 인물들은 과감하게 청산한후 당을 재정비하고 진정한 스페샬 포쓰의 새누리로 거듭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