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유승민과 패널들
신*희
2016.02.02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당연한 말로 스타덤에 오르려 한다.
'국민투표'가 그 증거 아닌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결과에 승복도 한다.
집권여당의 힘이란
국회의원 투표에 당연히 유리한 고지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내려고 몸부림 치는 것 아닌가.
대통령은
국민의 권력이 응집된 상징적 인물이다.
그가 공약을 얼마나 지킬 것 인가하는 집권 이전에
그가 가진 정치 소신, 인물됨, 도덕성, 집권의지 등등을 고려해
국민 다수에게서 선택을 받았다.
그런데 뭐래더라.. 유승민을
대통령을 견제하라구 뽑아 놨다구?
그건 야당에다 힘을 실어주는 국민의 의지 아닌가?
여당 조차도 대통령을 견제만 하면
대통령은 공약을 어떻게 실행하나?
작금에 대통령이 실천하려는
민생살리기 경제 법안,
대 테러법안,
북한의 인권법안('함께'라는 문구 때문에 통과 시킬수 없단다),
부정 부패 척결 법안,
노동개혁 법안 등등에 견제만 하느라
법안을 통과들 안시키고 있는가?
지들 밥그릇만 챙기려고
선거구 획정만 물고 늘어지는 것 아닌가.
저번에 유승민 원내대표 할적에
공무원연금 개혁 제대로 했나?
국민보다 덜 내고 평생 더 받게 한다는..
지 밥그릇 덜 축내려고 소폭 조정하는데 야당과 합하지 않았나?
차후에 다시 개혁 내지는 조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
이번 공무원 연금 개혁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위인들..
가장 큰 국민의 권력에서 나온 대통령이 나온 정당이
집권당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