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신통방통 제작진 보세요.
심*우
2016.01.13
제작진들께
매일 아침 신통방통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월 13일자 오늘 방송에서 양향자씨 입당 회견발표문
영상에서 문제가 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양항자씨 회견발표문 영상과 자막 중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조사나 어미 또는 비표준어를 바로잡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만(예를 들어 천장을 미치는 점으로 바꿨다든지)
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문구인 "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지 않겠다"라는 부분을
"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라고 왜곡을 해놓으셨더군요.
잘 아시겠지만, 정치적 견해에 있어 한마디 한마디 제대로된 워딩을 적시하는 것은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언론기관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세이지요.
자칫 양항자씨의 본의나 좀 거창하게 말하면 더민주당의 기조까지도 잘못 전달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요일 아침 방송에서 이 부분에 대해 반드시 사과를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다시보기에서도 제대로 확인을 해서 자막을 수정해서 올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팩트에 관련된 부분은 조선일보 A4면 하단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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