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에서

김대중 논설위원? 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비판해야 하는 대상이 잘못됐다.

박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만 했다.

국회가 뭐하는 곳인가?

입법하는 곳이다.

그런데 그 입법이란것이

'에헴'거리면서 뒷짐지고 있다가

행정부 대통령이 머리조아리며 입법해달라고 해야마나 법을 만드는 곳인가?

김대중같이 뭔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옳고 그름도 따지지 못하는 자들이 자신의 필력을 믿고 함부로 글을 써대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행정부가 국회의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설득하는 일은 가능한 곳은

그래도 어느정도 지력과 양심이 존재하는 곳에서 가능한 것이다.

지금의 국회는 그냥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이다.

썩어빠진 곳일수록 뇌물이 없으면 안통하는 것이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대통령이 설득한다고 머리를 조아린다고 국회의원들이 입법을 할것 같은가?

국회의원들은 뇌물을 원할것이다.

그동안 자신들의 입법권을 빌미로 수많은 뇌물을 받는거에 길들여지 그들에게 설특과 타협이 통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김대중논설위원!

그대는 순지한것인가 멍청한것인가?

아니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무조건 박대통령을 까는 것인가?

현재의 국회는 소멸시켜야 하는 조폭양아치집단에 지나지 않는 곳이다.

그런 곳에 우리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게 머리를 숙이라고 하지 마라.

그럴 가치가 없는 국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