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박주신 건은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갈게 아닙니다.
보면서 참 기가 막혔습니다.. 박종진이나 박은지나 나도 아말감 했는대... 어쩌라구요? 지금 쟁점은 아말감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박원순 정도 되는 사람의 자식이 아말감으로 모든 이를 다 치료했다는게 의아하다는거잔아요. 그래서 다시 검사하자는거고.
그뿐인가.. 재판 과정에서 치료를 했다는 박원순의 선배 치과선생이 오락가락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고..
지금 치아만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맞지 않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준석.. 썰전에서도 정신 못 차리던대.. 자기 친구들이 의사인데 물어보니 환자를 봐야한다고? 그말이 틀린건 아니지요.
하지만 이준석 친구면 기것해야 레지던지 레지 끝났어도 몇년차나 될까요. 물론 좋게생각해서 빨리 데리고 와서 보여라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준석 친구들보다 훨신 더 경력이 많은 스승벌인 사람들이 지금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환자를 봐야아느니 이딴소리하면 안되지요..
강용석이 있었으면 아주 아작나게 깠을텐대..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보수면 보수답게 행동해라. 니가 썰전에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걸 봤다. 비아냥대면서.. 북한하고 몇몇 나라만 한다고.
참 웃긴건 반대자들은 북한만 들이밀지 그리스는 말 못 하더라..
이준석.. 당신보다 정치 선배들, 보수들이 왜 지금 검정교과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국정으로 가자는지는 알고있나? 니가 보수면
다른 나라는 안하는데 우리만 하면 않된다라고 할게 아니라 왜 국정으로 가자고 하는지를 대변해야하는거야.
내 생각은 아닌데 뭘 대변해? 이런 생각이지? 니가 대변 할 생각이 없으면 최소한 가타부타 지껄이지는 말아라.
왜~ 니 선배들이 국정으로 추진하는지부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그때가서 행동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