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깝수의 개소리도 저격 못하면서 뭔 강적들이냐?
남*일
2015.10.19
깝수야!!!!!!
니가 뱀같은 세치혀로 개소리하는 것만 듣고 있으면,
너야말로 시대의 행동하는 양심이며,
너야말로 시대의 진정한 용자이며,
너야말로 시대의 순결한 영혼이며,
너야말로 전인류를 구원해 낼 메시아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병진들같아서 너만큼 생각못하고,
너만큼 주둥아리 못 놀리는 줄 아느냐?
너는 니 스스로의 살아 온 삶들이,
그 얼마나 대견하고,
그 얼마나 스스로 자랑스러운 줄은 모르겠으나,
지금 니가 현실에서 보여주는 행동하나하나만 봐도,
니는 지극히 속물적이고,
니는 지극히 위선적이며,
스스로 그 무엇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철면피임을 본인 스스로만 잘 모르는 것 같다.
모름지기,
니가 주장하고 역설하는 것들로 우리들을 설득시킬려면,
최소한 너의 그 더러운 속물 근성과,위선의 껍데기 정도는 벗어버리고,
지극히 겸손한 마음과.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다른 어려운이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이라도 보이고
혓바닥 좀 놀려라.!!!!!!
커피머신 1000만원짜리 아니면 커피맛이 안나고,
수천만원짜리 오디오나 사냥하는 주제에,
자유와,
진리와,
희망에 대해서 지껄이지를 말어라!!!!
이 세가지 가치를 위해 그토록 수많은 피를 흘렸던,
그 모든 이들에 대한 진정한 모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