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회에서

임우재 이부진 이혼후 아들 친권 문제에 대해서 의견 개진 중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중요하지 않은 친권

​재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산 관리권!

​미성년자의 경우 재산 관리 대리권을 가질 수 있는 친권자

​친권으로 갖게 되는 자녀의 재산 관리권

​친권과 더불어 주장하는 양육권

​재벌가의 손자 대기업의 후계자가 될 수고 있는...

아이를 통해 기업 경영이나 권력 행사도 가능해지는...

​재벌가에서 친권과 양육권은 기업의 경영권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이부진 사장이 친권을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말에

에이 설마 이부진 사장이요? 하는데

이부진 본인 마음이야 그렇지 않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거라고 짐작이 가능한데

대본에 그렇게 나와서 그런건지

이부진 사장하고 친구되셔서 잘 아는지

아님 본인이 진짜로 순수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결혼할 때 남자 스펙 안보고 하면 순수한거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