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풀면서
첨예하게 의견이 부딪히거나
비하인드나 각종 정보를 얘기할때도 좋지만


종종 어제처럼 미쳤냐!!!  하시며
갑수샘 봉규샘  상황극 보고 완전터짐ㅋㅋ
정치적 성향은 극과극 달라도 이런게 팀웤같아요
두분도 편하니까 그러신거 같고...

솔직히 진보보수 비율도 안맞지만 (좀 심하자나욬?ㅋㅋ)
그래도 강적은
확실한 각자 역할이 있어서 재밌게 볼수있는데ㅋㅋ


하아...

여성패널들은  선정기준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인물들이 그렇게 없는건지

그나마 상황정리나 할말 하고 센스 있던
젤 잘했던 김성경씨는 짤리고
박은지씨는 자리유지 ..... 노이해

임윤선씨 적극적인 모습에 가능성과 호감을 느껴서
슬슬 정붙이고 보는데
어제는 갑툭 이혼전문 변호사 등장.....
... 포인트를 명쾌하게 짚어내시기 보단 좀 ....자글자글 설명

다른 패널들 말도 자꾸 끊으시고

당연히 강적들은
사람 나가고 들어올때 절대 말없을 뿐 이고
이건 무슨 프로그램 전통도 아니고...

강적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좀 매너는 아닌거 같아요
시청자나 서로를 대하는 태도도요
이런게 반복되니 모양새도 안정감 없어보이고요

차라리 그럼 고정패널이 아니라
게스트 형식으로 모양새를 갖추던지요...
계속 몇화씩 불러서 간보기...

걍 몇번이나 반복되던 모습이지만
어제 임윤선 변호사까지 갑자기 사라지니
새삼 황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