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각자의 호불호가 다름을 인정합시다
하*영
2015.08.06
임윤선이 들어오면서 게시판이 온통 임윤선 이름으로 메워지더니
이제는 김갑수 이름으로 메워지고 있네요
임윤선, 김갑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옹호 글을, 싫어하는 사람은 비판을 글을 쓰기 마련입니다.
옹호 글을 쓴다고 비난하는 것도, 비판 글을 쓴다고 비난하는 것도
모두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난 그 사람이 좋은데 당신은 왜 싫어하세요? 앞으로 싫어하지 마세요"
"난 그 사람이 싫은데 당신은 왜 좋아하세요? 앞으로 좋아하지 마세요"
이런 말 하면 안되죠?
타인의 호불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싸움밖에 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있다면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포함)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