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오랜만에 종편 앵벌이가 옳은 헛소리 했구먼...
맞다. 김갑수 말이 맞다.
대한민국 정치판은 배신이 난무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그리고 김갑수가 눈물 흘리면서 존경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서 의원들을 빼내간 노무현이 배신의 아이콘이 아니면 누가 배신의 아이콘이겠나?
그런데 김갑수가 배신의 정치를 말하면서 방송에서는 왜 노무현은 외면 했는지도 묻고 싶다.
하기야 김갑수는 대부분 종편의 예능에 얼굴 내밀고 여기서 들은 소리를 저기서 옮기는 앵벌이 짓을 하면서도 의사 마누라 둔 덕분에 비싼 LP판에 파뭍혀서 자기 말로 1천만원 짜리 커피 메이커로 비싼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자기 편한데로만 생각하는 외눈박이 사고방식을 가진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한쪽 잘못만 옹호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김갑수가 자칭 작업실이라고 하는 방에서 호의호식 하기 때문에 김갑수는 먹고 사는 문제에 초월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로 부터 지켜내신 우리 선배세대는 기본적인 생활도 어려운 분이 맣으시다.
그런분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것 까지 비아냥 그리는 것은 갑수 네가 누리는 호사를 가능케 해 주신 분들에 대한 모독이다.
그러지 마라. 나는 김갑수가 어떤 평론을 썼기에 평론가라는 간판을 붙이고 나대는지 모르겠지만 갑수 너는 정말 싸구려 종편 앵벌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제작진에게 부탁 합시다.
현 정권의 잘못은 짚고 넘어가는 것은 옳습니다.
그렇다면 1년에 수백억원의 국민 혈세를 가져다 허비하면서 허구헌날 당권 싸움에 허송세월 하는 새정연에 대해서도 제 1 야당으로싸의 자격이 있는지 한번 다룹시다.
물론 너가 잘못 했으니 내 잘못을 비판하지 마라는 것은 아니고 새누리나 새정연이나 모두 우리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조직이니 국민의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때 종편 앵벌이 김갑수가 무슨 괘변을 늘어 놓는지 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