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임윤선씨 송일국씨도 곤란하게 만들었죠.
김*숙
2015.07.03
친구인 송일국 와이프의 페이스북 글을, 비공개로 친구들만 볼 수 있는 것을
대중들이 다 보도록 퍼와서 친구도, 송일국씨도 한참 곤란하게 만들었죠.
그때 임윤선이 노처녀라 잘사는 친구 부부 배아파서 훼방놓았다는 말들 많았습니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참 사려깊지 못하고 진중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 수가 있죠.
친구들끼리 보는 글에 쓴 '따위'라는 단어가 대중들에게 다 노출되었을 때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걸 예상 못했다는건 참 이해가 안가죠..
본인 성격이 그러니 거침없이 나대고 말하니 그 정도를 전혀 예측을 못했나 봅니다.
임윤선씨 빼고 박종진씨랑 함익병씨 다시 불러오세요.
거부감없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조화로운 캐릭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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