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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밤9시10분

시청소감

점점 초심을 잃으시는듯 하네요..

김*희 2015.07.02
오늘은 전,현 정부 비판 방송이였네요.
인정할건 인정합니다만 분명 형평성은 가지고 연출을 하셨어야죠..

명박산성 운운하며 무현산성은 한마디도 없고,
광우병 얘기 하시면서 그게 거짓이였고, 광우병시위, 선동으로 인해
아이들을 앞세워 그쪽이 원하는것이 무엇이였는지,
그로인해 누가 피해를보고, 희생 되었는지는 밝혀 주셨어야죠..


그리고 임윤선 변호사님은 왜 들어온건지.도무지 이해가...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함익병 선생님이 참 좋았는데..
무게도 있고, 말솜씨도 좋으시고, 어디한쪽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발언도 많이 하셨고..

근데 지금은 무슨 개그맨에ㅋㅋ 듣보잡 여자 변호사.... 시장판이 따로 없네요.. 토크가 점점 질떨어질까 우려됩니다.
차라리 그 둘보다는 함익병, 김성경 님이 훨씬 낫었네요.

제작진 분들이 왜 이리 패널보는 눈이 점점 떨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안타깝습니다.
김신영씨 하차 하면서 조금 나아지겠거니 하며 기대 했는데 이건 뭐.....

전 이소라씨 나오셨을때 부터 본방 사수 했던 시청자 입니다.
제발 초심을 잃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좀 격식있는 패널을 부탁드립니다 ^^
저번주부터 참 보기 껄끄럽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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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
    2015.07.02 00:54

    공감합니다!!!!!!!!제작진이 정신을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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