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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밤9시10분

시청소감

임윤선 진짜 강적이 들어온 듯함...

이*호 2015.06.29

먼저 일부 임윤선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댓글달고 좋다고댓글 나오면 가족이니 뭐니 여론 조작이니 떠드는데

쫌... 니들 생각이 다가 아니란걸 알아라. 싫은 사람은 싫다고 하고 좋은 사람은 좋다고 하면 되는거지. 왜 남에 생각까지

지들이 알바니 뭐니 떠드나..

 

갑자기 박종진 나가고 김성경 나가고.. 분명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긴하다.

특히 박종진... 여기저기서 웃음거리로 만드는데 개그맨도 아니고 기자이신분이 짜증날만하다고 본다.

근데 김성경씨는 왜 빠졌는지. 출연자들이 툭하면 바뀌는것도 그렇고 김갑수가 임변에게 참아야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임윤선 진짜 강적이 나타난거 같다. 뭔가 똑부러지고 아는것도 많고. 그동안 김성경씨가 뭔가 정리하는 느낌이었다면

상당히 전투적이고 돌격형으로 보인다. 참 강단있어보이고... 대변인 같은거 하면 잘 할 듯한다..

 

다만... 가끔씩 주장이 너무 강한 듯 보인다. 그리고 나 이런사람이야.. 뭐 이런 느낌이다..

황현희가 말을 할때 그냥 자르고 무시하는게 몇번 보였고.. 이봉규가 말을해도 그건 틀렸다라고 지적하고..

 

뭔가 지적인 부분은 더 강화가 된 듯하지만 융화부분에선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박은지는 대놓고 싫어하고 이봉규도 가끔 자기 말에 태클 들어오니까 짜증이 얼굴에 묻어나고... 황현희는

자길 무시하니까 기분나빠하고... 그게 다 방송에 보였다는거다..

 

이 프로는 시사프로지만 예능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고 누굴 변호하는 프로도 아닌대..

좀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 보단 자신이 공부해온 것에 대해 썰을 푼다는 정도로 하면 괜찬을듯 하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당분간 김성경의 빈자리가 느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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