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앵무새 같은 김성경아나 없어지니 볼맛나네요
김*영
2015.06.25
식구들이 다들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아내랑 중학생 아들이랑 썰전이랑 강적들은 꼭 챙겨 봄니다.
썰전은 엠씨들 티격태격 공방도 재밌고 자기 주장이 분명해서 속 시원하고 재밌는데요......
강적들은 아이템을 깊이 파주니까 보면 볼수록 지식인 되는거같고 재미도 있는데
하나 부족한 단점이 있드라구요. 사람은 많은데 공방이 약해서 그거는 너무 아쉬웠어요.
제일 짜증나는 건 김성경 아나..........
자기 색깔도 없고 주장도 없고, 심지어는 국어책읽는거 마냥 눈 내리깔고 줄줄 대본 읽는거였어요.
뭔가 영혼이 없다고 해야하나? 진짜 강적들 격 떨어지고 강적 같지가 않았어요!!!!!!!!!!!!
김성경 아나 sbs초기 아나운서 출신인데 프로 아나운서로써 준비성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진작 짤랐으면 좋겠다고생각했는데이번에야 교체가 됐네요.
김성경 아나없으니까 공방이 더 쎄져서 더 볼만하네요. 교체 진짜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