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임윤선씨 소감..
김*우
2015.06.25
너무 딱딱하고 경직되서 500년된 고목나무보는줄 알았음...
"강적들"은 특유의 B급유머섞은 버라이어티한 평가를 보는 맛에 즐기는건데,
전체 분위기를 100분토론으로 바꿔놈.
그런 캐릭터도 나름 유용하긴하나 자신의 스타일을 계속 고수한다면 자리배석을 끝쪽으로 바꿔야할듯......
요즘 이슈화된 일련의 사건들도 그렇고 프로그램내내 성향을 살펴보니...
자신의 실수와 비난을 용납못하는 나르시즘이 대단해보임..
"변호사의 권위"와 "방송을 통한 인지도" 두가지에 대한 집착이 선명하게 들어남에도 불구하고,야망에 대한 내숭이 좀 거북함..
미디어의 끝없는 노출을 원하신다면 좀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