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임윤선씨...
오늘 보니 멤버가 바꼈네여.. 김성경씨 넘 좋았는데 아쉽.. ㅠㅠ
임윤선씨는 조금 더 힘을 빼셔야 할 듯..해여 아무래도 첫 방송이다보니 긴장두 하셨을테고, 나름대로 준비해오신 걸 다 보여주고 싶어하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강적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
어느 주제를 다루든 각자 패널마다 개인성격이랄까 캐릭터가 잘 드러나서 좋아했어여.가끔씩 티격태격하지만 심지어 그 분위기도 넘 좋져..
예를 들면.. 김성경씨는 기는 세지만 잘 망가지는 돌싱녀, 이봉규씨는 카사노바이미지 ㅋ , 김갑수씨는 귀여운좌파, 지금은 안나오시지만 ㅜㅜ 박종진씨는 푼수끼다분한 영어못하는 고대영문과출신 ㅋㅋㅋ
등등..
모든 패널이 일반 시청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죠
심지어 최강 고학력자인 강용석 , 이준석 씨도 일반시청자들에겐 거부감을 주지않아여.
그런데.. 오늘 본 임윤선씨는 좀 부담스럽달까.. 너무 완벽하게 자신이 준비한 여러 수치들~~ 기사들~~~ 이런걸 너무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어여
강적들은 시사프로그램이지만 패널들의 입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강점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여.
즉 방송이지.. 재판이 아니라는 거..
가끔씩은 좀 져주세여 ㅋㅋㅋㅋ
또 방송은 재미없음 안되잖아여..ㅋㅋ
앞으로 여러 주제로 또 강적들 프로그램이 진행될 텐데여..
완벽해 보이는 사람인데.. 알고 보면 .. 속칭 깬다고 하져ㅋㅋ
일반시청자들이 그런 모습에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처럼여.. ㅋㅋ
암튼.. 임윤선씨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도 보고 싶네여 ㅋㅋ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ㅋㅋ 화이팅 !
우리는 ~~! 강적이에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