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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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2015.03.09
워낙 시사와 오락적인 요소가 섞인 프로가 좋아서
썰전보다가 넘어온 팬입니다.
항상 흥미있는 주제는 아니라도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었습니다. 근데 김범수 전 아나운서 투입 후
흐름이 매우 끊기고 지루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김범수씨 포지션이 필요할까도 싶지만 패널로
들어온 이상 캐릭터는 있어야겠죠 아나운서 출신인만큼
시청자들이 모를 사실들에 대해 전달해주고
짚어주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강적들은 보도 프로가
아닙니다 발음이나 정보전달을 신경쓰지않아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멘트 사이에 강조를 위한 쉼이라든지
지나치게 딱딱한 멘트는 예능이 아닌 시사도 아닌
재미없는 교양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물론 지금 몇 회 방송하지 않고 이런 방송이
어색하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역할을 하시되 짚어주는
정도로 하시고 다른 패널들처럼 좀 유하게 방송에
녹아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봉규씨와 김갑수씨는 진보와 보수로 이야기를 풀고
박은지씨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프로에 젊은 느낌으로 융화시키고
강용석씨는 정치인 출신으로 그 쪽의 뒷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잘 해주시고
김성경씨는 아나운서 출신의 역할은 미비한 것 같지만
좌우 의견갈등이 있을 때 중재하시는 역할을 하시고
박종진씨도 딱 본인의 캐릭터는 없지만 ㅎㅎ
언론인출신이기에 강용석 이봉규씨를 섞어놓은 느낌으로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수씨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프로에 임하셨겠지만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지루함을 많이 느낀다는 건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1.강적들은 시사를 다루는 예능이고
2.아나운서로 익혔던 정보전달 방법 (발음과 읽는 방법) 은
예능에는 맞지 않습니다.
3.포지션의 생각은 약간만 두시고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썰전보다가 넘어온 팬입니다.
항상 흥미있는 주제는 아니라도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었습니다. 근데 김범수 전 아나운서 투입 후
흐름이 매우 끊기고 지루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김범수씨 포지션이 필요할까도 싶지만 패널로
들어온 이상 캐릭터는 있어야겠죠 아나운서 출신인만큼
시청자들이 모를 사실들에 대해 전달해주고
짚어주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강적들은 보도 프로가
아닙니다 발음이나 정보전달을 신경쓰지않아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멘트 사이에 강조를 위한 쉼이라든지
지나치게 딱딱한 멘트는 예능이 아닌 시사도 아닌
재미없는 교양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물론 지금 몇 회 방송하지 않고 이런 방송이
어색하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역할을 하시되 짚어주는
정도로 하시고 다른 패널들처럼 좀 유하게 방송에
녹아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봉규씨와 김갑수씨는 진보와 보수로 이야기를 풀고
박은지씨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프로에 젊은 느낌으로 융화시키고
강용석씨는 정치인 출신으로 그 쪽의 뒷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잘 해주시고
김성경씨는 아나운서 출신의 역할은 미비한 것 같지만
좌우 의견갈등이 있을 때 중재하시는 역할을 하시고
박종진씨도 딱 본인의 캐릭터는 없지만 ㅎㅎ
언론인출신이기에 강용석 이봉규씨를 섞어놓은 느낌으로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수씨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프로에 임하셨겠지만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지루함을 많이 느낀다는 건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1.강적들은 시사를 다루는 예능이고
2.아나운서로 익혔던 정보전달 방법 (발음과 읽는 방법) 은
예능에는 맞지 않습니다.
3.포지션의 생각은 약간만 두시고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