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꺼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최*석
2015.02.26
매주 수요일 라디오스타 보다가 강적들로 갈아탄 1인입니다.
20대인 저에게 강적들이 다루는 소재는 매우 재밌고 유익하더라구요
지금까지 한편도 안빼놓고 모두다 보았는데
언제부터인지 박종진 앵커가 낀 이후로 부터
분위기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보기 불편하다 해야 할까요?
유력정치인/유명재벌들의 변호인으로 앉아 있진 않은지 묻고 싶네요
솔직히 패널들 중에 방송 혹은 삶의 이력을 통해 정/재계 친한 분들 많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청자에게 이사람의 실제 모습은 이렇다
이런면도 있다고 알려주는거에 있어서 전달하려는 톤을 잘 정해야 될 텐데
그런걸 알려주는 화자가 너무 대변인 색깔을 띄니 보는 내내 거북합니다.
알려주시는건 좋지만 그냥 팩트만 전달하시고 감정은 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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