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씨는 연륜있는 아나운서답게 굉장히 안정감 있고 진행을 잘하네요

하지만,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떄론 핏대 높여토론하지만서도

다시 화기애애하게 어려운 주제를 재밌게 풀어주는 분위기가 사라졌습니다.

지난주분부터 이상하게 강적들 시청하는게 다른시사 프로그램 시청하듯 무거워 졌네요

함선생님을 그닥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김범수 선생이 그자리에 있어야할 지는 의문입니다.

가운데 박종진,강변이 진행해야할 몫인데 사이드에 앉아 계시는 분이 하는느낌이 드네요

진행의 추가 기우는 느낌인데 이는 시청자들이 전혀 바라지 않는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박종진, 강변의 정형화 되지 않은, 종편답고 자유롭고 그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매력이있거든요

그리고 김범수씨가 앉은 자리는 중립보다는 자기 정치색, 의견을 과감없이 드러내는 자리거든요

늘 좋은 방송에 신경써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