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 덕분에 이번주 대찬인생 보면서 배를 잡았습니다.
김*균
2015.02.12
열시 김갑수를 "종편 앵벌이" 라고 별명 지은 제 안목이 정확했더군요.
지난주 국제시장편을 했을 때 아마 김갑수가 다른 프로에서 다른 출연자 의견을 자기 것인냥 각색해서 말 할 것이라고 댓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주 황금알 프로를 보면서 제 예상이 그대로 적중 했더군요.
지난주 강적들에서 그 시대 아버지에 대해 헛소리질을 할 때 이봉규씨가 반박한 내용을 기억하십니까?
그런데 황금알에서 김갑수가 이봉규의 말을 자기 생각인냥 그대로 옮기는 것을 보면서 정말 후안무치 한 인간이다. 저게 무슨 평론가라고...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김갑수는 전혀 자료조사나 공부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종편에서 김갑수가 하는 말을 들어 보면 다른 프로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했던 말을 그대로 자기 생각인냥 그대로 옮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런 것을 계속 방송에 내 놓는 것은 시청자에 대한 모독 입니다.
제작진은 지난번 아궁이나 대찬인생 그리고 황금알을 모니터링 하시고 김갑수를 하차 시키기 바랍니다.
저런 깡통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전파낭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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