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어제 현대家의 사람들을 보면서
박*원
2015.01.29
故 정몽헌 회장의 죽음이 안타까웠다
정몽구 회장은 실익을 정몽헌 회장은 현대그룹의 후계자로서의 명분을 얻었는데
왕회장에게 인정받고 싶어 대북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국민의정부 시절 5000억을 북에 국정원 계좌로 지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버지가 평생 이루어 놓으신 현대가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 현대를 살려내야했던 황태자의 모습을 보면서
그의 고뇌를 짐작 할 수있었다
그렇게 만든 사람은 천수를 누리고 누군 아까운 나이에 요절을 하고
정몽헌 회장이 살았음 지금의 현대그룹이 아니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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