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씨 계속 봐야 되나요?
이*은
2015.01.27
무슨 평론가인지 모르겠으나 함원장보다는 정치적으로 바른 식견이 있어야 할 사람인 것 같은데 나올 때마다 나는 의롭다는 얼굴로 뒷통수 떄리는 얘기를 횡설수설 하시네요... 김일성만세를 광화문에서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라고 했던 박원순과 같은 사상이신건지... 박시장이 한 얘기 듣고 감명받아서 방송에서 써먹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하시는것 같아 보이던데요. 박시장한테 낙점받고 싶으신 듯도 보입니다. 속은 알겠으나 속과 겉이 혼란스럽게 나타나는 좌좀 부류로 알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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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2015.01.27 17:03
김갑수는 철이 덜 들어서 그럴겁니다. 의사 마누라 둔 덕분에 평생 돈 걱정 않고 자기 맘데로 살다보니 세상 어려운 것 모르는 것이겠지요. 얼마전 신문에 김갑수의 작업실이라고 나왔던데 잘 꾸며놨더군요, 돈은 많고 제대로 직업은 없으니 지방신문에 평론가입네 적을 걸어 놓고 종편을 떠돌면서 이 방송에서 들은 것 저 프로에 옮기는 앵벌이 짓을 하면서 소일하는 것이겠지요. 김갑수가 종편 다른 예능에서 하는 소리 들어보면 대부분 자기가 출연했던 프로에서 다른 출연자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김갑수를 종편 앵벌이라고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