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을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봉규씨가 다른 패널들에게 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김성경씨한테만은 더욱 하대한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매 회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정도를 넘어서는 언행에 시청자로써 불쾌한 감정마저 듭니다. 오늘 방송에서 함익병씨가 본인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라고 하니,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말에 글을 쓰게 됩니다. 만약 이봉규씨가 그러한 태도로 일관하겠다고 하신다면 김성경씨와 이봉규씨의 자리를 떨어뜨려 주시던지, 아니면, 편집할 때, 그런 모습들을 잘라주세요. 기분 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방송이 참으로 작은 부분 때문에 채널을 돌리고 싶은 감정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단순히 사람을 무시하는 언행일 뿐이잖아요.

앞으로 더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