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가 계속나오는 이유
김*신
2014.11.27
진보라는 뜻도 모르는 인간들이 언제부터인가 자신들을 미화시키는데 진보라는 용어을 쓰기 시작하더니 70년대, 80년대 대학생활을 했던 산증인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그때 대학생들은 모두 데모하고 투쟁을 했다고 말하는 김갑수를 보면서 80년대에 사고가 멈춘 한심한 인간을 보게 된다. 자신이 지지하는 쪽이라면 명백히 잘못을 해도 입다물고 있고 싫어하는 정당이나 인물들에 대해서는 사정없이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자꾸 방송에 이런 인물을 내보낼까 궁금했는데 지난 십수년이 넘게 번지르한 말에 속아 넘어가고 선동당했던 국민들에게 이들의 실체와 무지를 볼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속 출연하여 어이없는 논리를 계속 펼쳐 주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