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갑수씨
김*신
2014.10.15
좌편향의 김갑수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박정희정권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 비판을 한다.
독재의 상징이고 군사정권의 산물이라고 지껄이는거 보면서 장개석, 이광요는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그런데 그나라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느낀점은 역사의 흐름속에 필요했던 시기
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것을 보면서 좌파들이 물고 늘어지는 민주화타령에 신물이 난다.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면서
길바닥에 누워 데모하던 김대중 생각이 나서 기가 막힌다. 풍요해쪘지만 자살율이 높다고 하는 김갑수씨 .입에
풀칠못하는 저개발국가에 가서 순수한 행복을 꿈꾸며 사세요. 아무도 안말릴테니까.
수천만을 죽인 스탈린, 모택동, 100만이 넘는 같은 민족을 사상시킨 김일성는 어떻게 말할것인가? 우리의
민주화와 인권은 입만 열면 주장하면서 처참한 북한의 인권은 왜 입닫고 있을까?
이번에도 김현이야기 하면서 아무말도 안함. 참고로 일본 국졸 출신 총리 다나까수상이 노밸평화상 받았을때 일제히 일본언론이 그의 명예욕에 대해 비난했다.
김대중 역시 학벌콤플렉스가 있었던거는 알고 있었지만 권력욕과 명예욕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이다. 언제나 자신이 독서하는것을 내세우는것을 보면 알수있다.
자신은 상받고 북한은 그가 보낸돈으로 핵무기개발하고 3대가 독재할수 있는 터전을 만든셈이다. 지금같이 오합지졸들이 사사건건 물고 늘어져 정부가 아무일도 할수없게
만드는거 보면서 만약에 그때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우리는 공산독재하에 살고 있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