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박종진씨 패널에서 제외합시다!
강*호
2014.10.09
1. 강용석씨와 겹치는 캐릭터 아닌가요?
내용을 이끌고, 정리하면서 마무리하는 역할은 강용석씨 하나면 충분할 것 같네요
2. 인맥자랑?! 친한 사람 편들기?
패널로서 출연했으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해야하죠. 물론 프로그램의 성격상 정치적 성향에 따른 발언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누구랑 친해서~~"
인맥자랑 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친해서 그 사람 편들고, 상대 패널이 그 사람에 대해 다르게 얘기하면 욱하고.
강적들을 자주보는 입장에서 박종진 앵커의 출연은 이래저래 아닌것 같습니다!
강적들 인적구성이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보 성향의 패널이 더 추가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tv 조선에서 그게 가능할까 싶긴 하지만요.
- 강적들 패널 정치적 성향 -
보수(3명) : 강용석, 이준석, 이봉규
진보(1명) : 김갑수
중도보수(1명) : 함익병
정치적 성향 없음(2명) : 김성령, 박은지
좀 더 발전하는 강적들, 장수하는 강적들을 기대하면서 박종진 앵커를 대신하는 참신한 패널을 기대해봅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