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강적들
자막

강적들

토 밤9시10분

시청소감

이미지가 너무 변해서 박종진 앵커를 못 알아봤어요.

김*동 2014.10.07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초창기부터 시청했습니다.

종편이 처음 시작되며 모두 헤매고 힘들 때

나름대로 매우 인기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외모와 깨끗한 하얀 셔츠를 입은 모습이

데스크에서 일 하다 나온 기자와 같은 신선미가 있었습니다.


네 아이들의 아버지라고 하는데 이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장점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노랗게 머리를 물들이고 어울리지 않는 얼룩달룩 옷을 입고 나와서

정말 못 알아봤어요. 듣보잡 허잡한 사람같더군요.


다행히 목소리는 그대로라 그제서야 알아봤습니다.

지금 일하느라 바쁜 시간이지만 

애정을 갖고 충고하기 위해 강적들 게시판까지 시간 소모하며

힘들게 들어왔습니다.


네 아이들을 생각해서도 바쁘게 활동하시려면 원래의 이미지대로 차려입고 다니세요.

지금 너무 싸구려 같아요. 너무 흔해 빠진 모습입니다.

우리 집 식구들 모두 저와 의견을 같이합니다. 너무 값싸게 변해서 못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연예인 처럼 변신시켰나본데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모습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충고하지 않던가요?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