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박종진 앵커가 오고 나서 무게추가 한쪽으로 너무 쏠렸습니다.
박*학
2014.10.02
그전 멤버들을 정리하면
이봉규 강용석 이준석으로 분류되는 보수측 의견과
김갑수의 진보적 의견
함익병의 중도 보수적 의견
김성경씨의 40대 여성층과 박은지씨의 20~30대 여성층의 의견이 잘 조화되었었는데 김우중씨~반전 미스테리
어제 박은지 씨가 빠지고 박종진 앵커가 그 자리를 맡게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게추가 너무 보수쪽으로 쏠려버렸습니다.
패널 7명중 4명이 확실한 보수이고 함익병씨도 정확히 분류하자면 보수측으로 볼 수 있으므로 5명 그에비해 진보측 인물은 김갑수 1명입니다.
거기에 박종징 앵커가 맡는 역할이 강용석 변호사가 맡는 포지션과 거의 일치해서 저 인물을 지금 왜 넣어야 되었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정치적 색깔이 옅은 사회적 이슈 같은 경우 비슷한 포맷의 썰전보다도 깊이있는 방송으로 즐겨 보고 있는데 그러한 사회적 이슈 마저 특정 흐름으로만 쏠릴 수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