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강적들 애청자입니다. 전 북한외교관 고영환씨에 대한 의견입니다.
최*원
2022.06.26
강적들에서 매주 중요한 이슈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건의 드릴 사항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북한 관련 이슈들을 다룰 때 고영환씨가 자주 출연하시고 흔히 잘 알지 못하는 북한의 사정을 알려 주시어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설명 과정에서 스스로 흥이 나서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실 때가 많은데,
이번주 6/25일 방송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다루는 부분(방송 시작 약30분 경과지점)같은 경우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을 다루는 중인데도 단순 가십거리를 말할 때 처럼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시청자로서 매우 보기 불편했습니다.
그 웃음이 실소에 불구했다 하더라도 온 국민이 해당 사건으로 안타까워하고 분노가 치미는 가운데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가져야 할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이후의 방송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더욱 발전하는 강적들이 되길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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