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미국을 여행하며 생각했던건 미국은 자국의 대통령을 이렇게 받드는데 우리나라는 왜 헐뜯기만 하지 하는 거였습니다. 분명 그들의 대통령이나 우리 대통령이나 장단점이 다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승만 대통령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승만 대통령 시절 김구 선생님이 대통령을 했다면 우리나라가 혹시 분단되지는 않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허나 오늘 프로그램을 보고 어찌 될진 알수 없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만해서 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우리 대통령들을 새롭게 보는 시각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단점만을 보지 말고 어쨌든 나라가 잘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앞으로 다른 대통령도 재조명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