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성경씨와 은지씨에 대한 생각..
김*수
2014.04.26
강적들에서 은지씨와 성경씨가
남자패널들의 변태적인 공격에 강하게 대응하는걸 봤고
은지씨가 웃찾사에서 "나는 화나면 무섭다"고 했고..
성경씨가 "나는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말한걸 들으며
갑자기 생각이 났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위의 두분은 안나갔지만
비슷한 성격의 이훈씨가
"가정에서 갈등이 있다"고 얘기하자
유세윤씨가 "이혼하세요 하하하!!!"라고 심하게 약을 올리자..
화가 나서 멱살을 잡고 물건을 마구 던진적이 있는데
더 심한 아픔을 겪은 성경씨나
성형 의혹에 예민한 은지씨가
만약 무릎팍에 나갔었다면
유세윤씨가 똑같이 약을 올렸을것이고
두분은 이훈씨보다 더 분노하여
물건을 던지는게 아닌 아예 뒤짚어 엎었을
누구도 못말렸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